100% 산지 직송으로 받은 무방부제, 무화학처리된 석화를 사용해 탱글탱글 살아있는 육질과 신선한 바다향이 입안 가득 그대로 전해진다.

참치머릿살을 4시간 이상 조리해 푹 고은 후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등으로 직접 양념 조림한 참치머리 무조림은 비린내가 없고 무가 들어가 시원한 뒷맛이 특징이다.

시사모로 불리는 열빙어는 몸의 60%가 알로 이뤄져 있어 머리부터 꼬리까지 다 먹을 수 있다. 간장에 살짝 찍어 먹으면 그 맛을 더욱 잘 느낄 수 있으며 식어도 비리지 않아 술 안주로 일품이다.

알밥 국내산 김치의 아삭함과 날치알의 톡톡 터지는 맛이 조화를 이뤄 씹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고향에서 직접 받아온 국내산 생쌀을 기본으로 참치 정육, 생표고버섯 등을 넣어 만든 죽은 부드럽고 고소한 맛으로 속을 편안하게 돕는다.

멸치, 무, 양파, 다시마 등으로 육수를 낸 후 고춧가루에 진간장, 술로 칼칼한 맛을 더한 오뎅탕에는 특별히 우동면을 넣음으로써 차별화를 두었다.

좋은 기름으로 맛있게 튀겨낸 오징어와 단호박은 주문 즉시 조리해 식감이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맛으로 입맛을 돋운다.
※ 재료에 따라 튀김의 종류는 변경될 수 있다.

톡톡 씹히는 옥수수 알갱이의 식감이 일품인 콘치즈는 옥수수 콘에 치즈, 마요네즈 등을 섞어 그릴에 구워낸다. 따뜻하고 고소한 식감으로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많다.

흔히 볼 수 없는 특별한 요리로 간장, 술, 생강 등과 함께 참치알을 넣고 2시간 이상 조린다. 고소한 맛으로 자꾸만 손이 가는 메뉴다.